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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이 아름다운 태평양의 낙원, 하와이 1. 하와이의 날씨 하와이는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처럼 청명한 하늘을 보여줍니다. 11월부터 3월은 우기이고, 4월부터 10월은 건기입니다. 1월과 2월은 겨울에 속하지만 우리나라의 초여름에 가깝습니다. 비가 오더라도 금세 맑아지기 때문에 여행하기에 하와이는 최고입니다. 하지만 해가 지면 선선해지기 때문에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옷은 필수입니다. 3월과 4월은 쾌적하고 맑으며 따뜻한 햇볕과 살랑살랑 부는 기분 좋은 바람이 불기 때문에 여행객들에게 하와이는 여행의 천국이라는 생각을 갖게 만듭니다. 5월과 6월에도 여행의 최적입니다. 건기가 시작되면서 습도가 낮아 온도가 올라가도 쾌적하기 때문에 수영하거나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7월과 8월에는 우리나라와 같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입니다. 30.. 2023. 3. 8.
사막의 대도시, 화려한 건축물이 가득한 두바이 1. 두바이의 날씨 두바이는 평균적으로 매우 덥고 건조한 사막 기후로 참을만한 더운 날씨와 뜨거운 날씨로 나뉩니다. 11월과 3월이 가장 여행하기 좋은 날씨이며 평균기온 23도에서 28도 사이입니다. 최저온도는 13도이고 최고온도는 24도로 우리나라의 선선한 가을 날씨와 비슷합니다. 이때의 날씨가 가장 좋지만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적당한 겉옷을 챙기고 자외선이 강하므로 선글라스와 선크림은 필수입니다. 두바이의 12월의 기온은 15.4도이고, 평균 최고기온은 26.2도입니다. 우리나라의 초여름과 비슷하지만 일교차가 큰 편입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비가 자주 오지 않고 비가 내리더라도 적은 양의 비가 내립니다. 5월의 두바이는 한국의 한여름보다 훨씬 덥습니다. 평균 최저기온이 23.5도이고, 최고기온은 3.. 2023. 3. 6.
오감을 만족하게 하는 여행지, 태국 1. 태국 날씨 11월부터 3월은 태국을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한국에서는 가장 추운 시기이지만 태국에 도착하면 따뜻하다고 느껴집니다. 한낮의 기온은 뜨겁지만 낮 시간이 지나가면 선선하니 기분 좋게 관광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낮은 습도로 끈적이지 않아 한국의 여름과 비교했을 때 참을 만합니다. 4월부터 5월의 날씨는 정말 가장 뜨거운 시기입니다. 이렇게 뜨거운 열기 때문에 4월에는 '송끄란'이라는 물의 축제가 열립니다. 이 축제 시기에 태국을 방문하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6월부터 10월은 우기입니다. 우리나라의 장마 때처럼 계속 비가 오지는 않습니다. 하루에 한 번에서 두 번 정도 스콜(열대 지방에서 내리는 세찬 소나기)이 내리는 정도인데 대부분 한 시간 내로 그칩니다.. 2023. 3. 4.
여행하고싶은 나라, 청정지역 스위스 1. 스위스 날씨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은 나라 중 하나는 청정지역 스위스입니다. 먼저 스위스의 날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위스는 지나치게 춥거나, 덥거나, 습하지 않은 적당한 기후를 가진 나라입니다. 단, 고도에 따라서 온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햇볕이 따뜻하면 아무리 고지대라도 땀이 날 정도로 온도가 변하기도 합니다. 아침저녁만 쌀쌀하고 낮에는 덥지만 저녁이 되면 공기 좋은 곳에서 느낄 수 있는 청량하고 기분 좋은 저녁 날씨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계절이 뚜렷이 구분되는 스위스는 3월과 4월 5월에는 나무가 꽃을 피우고 산과 들이 푸르게 변합니다. 때로는 4월에 잠깐 겨울이 오기도 하고, 빠르면 5월에 여름 날씨가 찾아오기도 합니다. 예전의 스위스의 겨울은 보편적으로 눈이 많이 내리고 추웠습니다.. 2023. 3. 3.